아시나요

사랑은 처음이어야 한다는 것

난 당신을 사랑하고 싶지요

하지만 내 여자라는 것은 싫답니다

내가 가질 것은 아무것도

내가 좋아할 이 어느누구도 없어요

그냥 지켜봐주고 힘을 주세요

아무것도 없기에 주저 앉습니다

 

아시나요

사랑은 처음과 같지 않다는 것

난 당신을 존중하고 싶지요

여전히 내 여자라는 것은 없답니다

내가 가는 길을 바라보고

내가 하는 일에 미소짓는 그런

그저 밀어주고 포옹해주세요

이렇게 무너지게 놔두시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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