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셀폰)

 

 

 

편지였었는데

그리움의 글씨로

설렘의 기다림으로

 

전화기였었는데

언제든 번호를 누르고

편안은 했었지

 

작아만 지는 그리움

 

휴대폰이었지

너무 편리해

근데 너무 불안해

 

그리움은 희미해저가

편지는 문자로 날아다니고

전화는 손안에 들려서

정말 편리해

 

스마트폰이 나왔어

컴퓨터를 들고 다니지

작은 모니터에

두뇌를 놓고 다녀

볼 시간은 많은데

돈 쓸 일만 생겨

 

그리움이 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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